아래 글자들은 국립국어원이 19세기~20세기초에 작성된 고문서에서 발견한 한글 자모입니다. 올해 10월초 국제표준에 반영되었고 조만간 유니코드 체계로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는데, 모양을 보니 생소하거나 엽기적으로 생긴 것들이 많네요. 인터넷 상에서 많이 쓰이는 '외계어'에 가깝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초성 : ㄹㄲ ㄹㅃ ㅄㅌ ㅆㅂ ㅉㅎ ㅇㅎ ㄷㅈ
(지금도 종종 쓰이는 'ㅆㅂ'는 원래 하나로 되어 있었군요.)
(지금도 종종 쓰이는 'ㅆㅂ'는 원래 하나로 되어 있었군요.)

중성 : ㅕㅑ ㅗㅑ ㅛㅐ ㅚㅑ ㅣㅒ ㅠㅣ ㅜㅕ
('ㅕㅑ', 'ㅚㅑ'는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ㅡ.ㅡ)
('ㅕㅑ', 'ㅚㅑ'는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ㅡ.ㅡ)

종성 : ㄼㅍ ㄼㄷ ㄺㅎ ㄹㄹㅋ ㅁㅄ ㅁㄴㄴ ㄷㅅㄱ
('ㄹㄹㅋ' -> 리리컬? / 'ㄷㅅㄱ' -> 다소곳? / 'ㅁㅂㅅ' -> 마바사?)
('ㄹㄹㅋ' -> 리리컬? / 'ㄷㅅㄱ' -> 다소곳? / 'ㅁㅂㅅ' -> 마바사?)
그나저나 이런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라고 해서 이상한 발음은 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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