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는 역시 인간을 넘어선 존재였습니다. 남자육상 200m 결승에서 스타트가 늦었는데도 곧바로 선두를 따라잡더니 직선주로에서 2위와의 차이를 점점 벌리는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끝에 19초 30, 세계신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2관왕에 등극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우사인 볼트, 보면 볼수록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한편으로는 무섭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2관왕에 등극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우사인 볼트, 보면 볼수록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한편으로는 무섭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덧글
땅에는 볼치타
물에는 펠피쉬
........왜 올림픽이 신비의 세계가 되어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