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포드에서 대승을 거둔 리버풀 스포츠월드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이 맨유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선두와의 격차를 줄였습니다.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리그 12연승을 달리던 맨유를 4:1로 무너뜨리다니…. 시즌 전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위로 내려앉으며 우승의 꿈도 멀어지는가 했던 리버풀이 비록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지만 승점차를 4점까지 줄이며 추격의 고삐를 당긴 반면, 맨유는 1992년 QPR전 이후 7년만에 홈에서 1:4 대패라는 망신을 당하며 선두 수성에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양 팀의 08-09 EPL 잔여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리버풀과 맨유 둘 다 상위권 팀인 아스톤 빌라와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리버풀이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상당히 불리한 편이지만, 맨유도 원정에서 대패한 전적이 있는 도깨비팀 미들스브로와 더비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해야 하니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잠시 3위로 밀려난 첼시의 추격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맨유의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보였던 08-09 EPL의 판도가 이번 결과로 다시 한번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느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지 기대됩니다.


덧글

  • Uglycat 2009/03/15 10:42 #

    축구공은 둥급니다...
  • 벚꽃쥬스 2009/03/15 12:57 #

    비디치가 경악의 평점 1점을 받으면서 맨유가 무너졌제요. 아무래도 전에 토레스를 제대로 쌈사먹었던 적이 있어서인지 방심했던거 같아요.
  • 프티제롬 2009/03/15 18:54 #

    오랫만에 맨유가 져서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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