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G조 포르투갈:북한 - 어설픈 공격이 불러온 대참사 스포츠월드


44년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과 북한, 당시 5:3 역전승을 이끌었던 포르투갈의 축구영웅 에우제비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 팀의 운명이 달린 결전이 벌어졌습니다. 결과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장 큰 점수차를 기록한 경기가 되었죠.

전반전을 1실점으로 막은 북한이 공격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공격을 서두르다 보니 수비와의 간격은 자연히 벌어졌고, 잦은 패스미스까지 겹쳐 번번이 공을 빼앗기기 일쑤였습니다. 개인기와 스피드가 북한에 비해 앞서는 포르투갈 선수들에게 북한의 엉성한 수비진은 손쉬운 먹이감에 불과했고,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 포르투갈은 후반에만 6골을 몰아치며 7:0 대승을 거뒀습니다.

모처럼 월드컵에 진출한 북한에게 세계의 벽은 너무 높았고, 포르투갈에게 처참한 패배를 당한 선수들은 좌절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다음 상대인 코트디부아르에게도 이변이 없는 한 승점 3점을 헌납하게 생겼네요.

덧글

  • 나타라시바 2010/06/21 23:50 #

    포르투갈이 이렇게 북한을 불바다로 만들다니… 덕분에 코트디부아르와의 16강 진출 싸움에서 훨씬 유리해진 듯 합니다.

    그런데 설마 또 코트디부아르가 북한을 10 : 0 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아니겠죠~? [컥컥컥컥]
  • 지조자 2010/06/22 07:38 #

    진짜 북한은 자기들 본분을 망각했죠;;;
    결과는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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